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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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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woorilove
 조회 : 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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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을 둔 가족과 보호자들은 중증장애자녀를 항시 보호하여야 하기에
경제활동은 물론 개인적인 여가나 휴식을 취하지 생각조차도 못했던것이 현실입니다.
예전엔 장애인들이 이용하던 시설들이 지방이나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장애자녀가 가족들과 떨어져서 생활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복지이념의 변화로 탈시설화, 통합화, 정상화를 추가하면서 장애인들은
지역에 위치한 이용시설을 통해 보호받으면서 가족과 함께 지낼수 있게 되었고
이것은 곧 장애인들도 지역주민으로써 존중받으며 생활할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단기보호시설이란?
중증장애인을 둔 가정이나 보호자는 필요한 시간이나 기간동안 자녀를
단기보호시설을 통해 안전하게 보호받을수 있게 하고 부모님들은 경제활동은
물론 애경사, 여가생활 등을 하실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용시설입니다.
자녀와 가정에서 힘겹게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단기보호시설의 문을 두들겨 보세요.
부모님과 보호자들의 항사보호의무를 조금이나 덜어드리고
같이 고민을 나눌 <우리집> 단기보호시설이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0-02-19 15:37:26 실섭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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