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고 하기엔 조금 이른 겨울 끝자락에 영화를 보러 갑니다.
좋아하는 친구와 두명이 서로 의지하며 지하철로 이동하였습니다.

좋아하는 것으로 점심도 맛있게 먹고
직원의 도움으로 영화티켓도 구입해 봅니다.

그래도 올해는
작년에 이어 더 많이 스스로들이 할수 있는
지역사회 활동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오전부터 나와서 대중교통을 이동하고
외부에서 식사도하고, 간식도 사 먹으면서
문화활동을 해 봅니다.

긴 시간 외부에 있다보니 몸은 피곤하지만
서로 격려하면서 즐겁고 신나는 적응훈련을 하고자 합니다.